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요리 (문단 편집) ==== 반론 ==== 하지만 역사적인 맥락에서 보면 한식에 설탕이 들어가기 시작한 역사는 정말 얼마 되지 않았고, 양식에서 설탕 쓰지 않고 비교적 쉽게 단맛을 낼 수 있는 재료인 양파도 조선시대에 고추보다도 더 늦게 들어왔다. 이외에 과즙이나 꿀, 조청 등의 감미료는 전부 귀하디 귀했을텐데 한식에서 단맛을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감칠맛을 위해 단맛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오히려 단맛을 찾기 어렵기에 감칠맛에 집착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채소나 당화된 곡식이 아닌 감미료에 의한 강한 단맛은 한식에서 매운맛 이상으로 그 역사가 짧을 수도 있다. [[파일:당섭취율.jpg]] 더욱이 사실 세계적인 기준으로 미루어 볼 때 한국인의 설탕 섭취는 많지 않은 편이다.[* 다만 위 자료로는 한국 요리가 정말 달지 않은 편인지는 알 수 없다. 각 국마다 설탕함유량이 압도적인 디저트나 음료문화의 차이도 있기때문.] 2000년대 후반부터 웰빙 바람이 불면서 당류 사용은 늘어났을 때의 기세보다도 급격히 줄어들었고,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선 명백히 평균 미만이다.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36|감미료 시장이 줄었다는 근거자료.]] 이러한 자료들을 미루어 보면 한식이 달다는 인식이 현재까지도 지배적인 까닭은 각종 건강방송 및 여러 음식비평 매체에서 당류의 과용을 지적하고 경고한 바가 대중의 정서속에 영향을 미쳤고, 근래의 웰빙 유행속에서 반성적인 여론으로 확대된 역설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